지지선, 저항선이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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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지선, 저항선이란?


지지선과 저항선에 대해서 그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. 기본적으로 고점은 고점끼리, 저점은 저점끼리 직선으로 연결하여 볼 수 있는 것을 추세선이라고 합니다. 이 추세선은 파동의 상황에 따라 지지선과 저항선으로 나뉩니다.

위 그림은 기본적인 상황인 상승추세에서의 지지선과 저항선을 그린 것입니다. 빨간색선이 현재 시세의 파동이라고 가정합시다. 그때 저점끼리 이은 직선이 하단의 검정색선입니다. 이것을 지지선이라고 합니다. 여러 개의 저점을 이어서 그 지지선 아래로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석을 합니다. 반대로 고점끼리 연결하였을 때의 직선은 상단의 검정색선입니다. 이것을 저항선이라고 합니다. 이 선 또한 여러 개의 고점을 이어서 그 선 위로는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해석을 합니다. 하지만 모든 게 정답은 아닙니다. 지지선을 뚫고 하방 이탈을 하게 되면 추세는 깨졌다고 보고 다시 지지선과 저항선을 설정하여야 합니다. 추세선이 깨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지지선에 닿아있는 저점에서 매수를 하고 저항선에서 매도를 합니다. 일반적인 매매법입니다.

위 그림과 같이 하방이탈을 하게 되면 이전에 그렸던 지지선이 저항선으로 일시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 이럴 때에는 시간을 두고 다시 지지선과 저항선을 설정해주면 되겠습니다. 지지선과 저항선이 한결같이 추세선에 맞춰 유지되면 좋겠지만, 시장 상황은 언제든 급변합니다. 

업비트 비트코인 4시간 봉 차트

위 차트는 업비트 비트코인 4시간 봉 차트입니다. 초록색 선을 보시게되면 상승추세에서는 하단의 지지선을 깨지 않고 상단의 저항선 사이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합니다. 상승만 하면 좋겠지만 결국엔 하락 추세는 오기 마련입니다. 차트의 오른쪽은 현재 하락 추세로 접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지지와 저항을 반복하며 하락을 합니다. 지지선과 저항선은 위 사진처럼 장기적으로도 그려줄 수 있고 단기적으로 그려줄 수도 있고 분석하는 사람마다 다르게 설정을 하게 됩니다. 그리고 지지선과 저항선을 그렸을 때, 그 구간이 길수록 그 지표는 신뢰할 만한 지표로 해석하고 거기에 거래량까지 받쳐준다면 더 좋은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.

 

요약

추세선이 그려진다면 지지선으로 보고 지지선 부근 저점에서 매수 후 저항선 부근에서 매도

 

이론은 쉽지만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. 항상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.

성투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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